[100자평] 미코의 보물상자

미코의 보물상자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6년 1월

행복을 위한 이 봄날 시작에 읽고 싶은 책.

[100자평] 미코의 보물상자

미코의 보물상자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6년 1월

겨울의 스잔함을 걷어버리고 따뜻한 봄기운을 퍼지게 할 것 같은 기분좋은 책이 아닐까

[100자평] EBS 공부특강

EBS 공부특강 - 입시 성공을 위한 궁극의 38강!
EBS 공부연구팀 지음 / 비아북 / 2016년 1월

EBS방송과 수능 연계성에 대한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EBS공부특강은 필수적으로 봐야 할 책

"차" 백과사전

The Tea Book - 세상의 모든 차를 총망라한 최고의 안내서
린다 게일러드 지음, 최가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16년 1월

커피에 대한 책은 검색해보면 정말 많고 다양하지만 차에 대한 책은 솔직히 본적이 없다. 커피도 좋아하지만 차도 좋아하고 관심은 있는 편인데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면 별 생각없이 향만 특별히 거부감이 없으면 먹는 정도이다. 쟈스민이나 장미차,보이차 같은 대중적인 차들 외에는 깊이있게 알지를 못하는 가운데서 이 책을 접했는데 한마디로 언블리버블하다. 많은 사진과 그림, 설명,기타 차에 대한 모든 내용들이 대부분 담겨 있는데 그 구성이 마치 초등학교/중학교 시절에 곡 소장하고 봣던 백화사전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국내저자가 쓴 책이 아니어서 한국인들의 성향이나 취향, 선호하는 향이나 맛, 영양 등이 고려된 부분이 조금 더 있더라도 좋앗을것 같다는 정도의 생각이지만 그렇지 않아도 이 책은 훌륭하다. 특히 기존에 무심결에 마신 차를 앞으로는 그래도 좀 아는척 해가며 네가 마시거나 남들에게 권할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특히 차를 우리는 요령이나 세계 각국의 차와 차문화 등에 대한 설명이 특히 맘에 들었다. 요즘은 커피분 아니라 찻집을 차려서 운영하는 개인들이 많고 창업을 하려는 분들도 많은것 같은데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은 입문서로도 매우 필수적이고 중요한 책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컬러풀한 책이어서 가격이 좀 비싼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라도 다이제스트판이 나온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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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환경과 생활방식으로 30년을 살아온 두 사람이 어떻게 잘 융화되어서 조화롭게 사느냐가 고민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 동창으로 20년을 알아오고 만나온 친구들도 이혼을 하는 것을 보니 결혼을 하면 그전에 알아온 상대방과 실제 한이불덮도 살때의 상대방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이혼사유중 가장 높은 것이 성격차 라는 것이 괜한 통계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