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이야기..

톰 터보와 유령 도시의 비밀 ㅣ 톰 터보 시리즈 1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7월

고풍스러운 제목처럼 꽤 오래전에 출간된 책이고 십수년만의  개정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한방향이 아닌 양방향 소통 형식의 체험혐 동화책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정 페이지마다 미션이 있고 그 미셩을 하면서 책을 읽으면 마치 내가 책 속 인물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데 일정부분 공헌하는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