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어 따라쓰기를 해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내 경험을 떠 올려 그 관용어를 내것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였는데, 사자성어도 같은 구성으로 내 경험을 비추어 떠올려 보는 것이 마음에 든다.
아쉬운 점은 경험을 떠올려 사례를 쓰게 해야 하는데 어떤 페이지는 yes or no 로 답하게 되어 있어,
아이는 예를 들어 쓰지 않고 있다, 없다라고 쓴다는 점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자성어를 편하게 접할 수 있게 쉬운 설명과 만화로도 설명하고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