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디킨스의 영국사 산책
찰스 디킨스 지음, 민청기.김희주 옮김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쉽고 흥미진진하다. 그러나 몇몇 불만이 있는데 첫째는 사실에 기반하고 있긴 한걸까? 싶을정도로 지나치게 주관적인 인물평가가 거슬림. 둘째는 인물평가에 있어서 비슷한 수식어가 반복되고 표현이 진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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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전 읽으려고 산 책
결국 완독 실패
앞으로 베트남을 또 가거나 갑자기 관심이 생기는 계기가 찾아오지 않으면 영원히 책장에 묻어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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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한 김에 읽다보면 괜찮겠지 싶어 2권까지 읽었으나 더 읽는 것은 시간 낭비라 생각되어 그만둠. 등장인물들의 삶이나 사랑의 방식 어디에도 공감을 자아내는 부분이 없었음. 캐릭터가 현실적이지도 않고 매력적이지도 않으며 허세가득한 느낌. 아무리 만화라지만 대사마다 ‘...‘으로 끝나는 것도 너무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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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범죄를 공부하는가 - 최고의 프로파일러 표창원 박사의 두려움 없는 공부
표창원 지음 / 다산북스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경찰이 되고 싶다는 학생에게 추천하기 위해 검토용으로 읽어본 책. 작가의 일화 위주로 쓰여져 읽기 편하고 경찰에 대한 꿈을 꾸는데 동기부여도 되고, 경찰의 업무에 대해 파악도 할 수 있어서 진로교육용 도서로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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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린 시절 책이 던지는 메세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이야기의 겉만 읽었던 ‘죄와벌‘과 ‘대위의 딸‘을 다시 펼쳐 읽고 싶어진다. 그러나 끝으로 갈수록(진보와 빈곤 이후로)는 다소 실망스럽다. 여전히 작가가 가진 감수성은 따뜻하고 의견은 날카롭지만 자신만의 옳음의 기준이 너무 분명한 나머지 확신에 찬듯한 작가의 태도는 독자가 읽는데 부담과 약간의 불쾌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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