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서 온 편지 - 제22회 전태일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하명희 지음 / 사회평론아카데미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걸까 공감이 되지 않았다.
그 시절, 거리로 나갈 수 밖에 없었던 청소년기를 보내게 된 그들의 삶이 슬펐다. 그렇게 흘러간 그들의 삶이 마음을 무겁게 했다. 그러나 현재의 나는 그 시절의 그들의 생각과 너무 다르며, 아마 어른이 된 그들의 생각과도 많이 다를 것 같아서 슬프고 무거운 마음이 들긴 했으나 공감했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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