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1
말런 제임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이 조금 어색해서 읽는데 오래걸렸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능하신 분은 원서로 읽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만. 형식은 포크너의 As I Lay Dying, 문체는 토니 모리슨의 Beloved를 생각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후반부에서는 숨도 못 쉬고 읽었네요. 번역이 조금 아쉽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