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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코스트 마티니클럽 1
테스 게리첸 지음, 박지민 옮김 / 미래지향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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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클럽 첫번째 이야기, 우아한 문체와 가독성 좋은, 페이지터너 소설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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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코스트 마티니클럽 1
테스 게리첸 지음, 박지민 옮김 / 미래지향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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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주 퓨리티라는 해안 마을에 마티니클럽이 있다. 

이들은 요원 생활을 은퇴하고 조용한 삶을 살고 있는 동료들의 모임이다. 

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어도 과거가 그들을 놓아주지 않는다. 


결국 매기에게 위기가 닥치고, 그들은 의기투합하여 다시 한번 예전 시절로 돌아가려 한다. 속도감이 넘치면서도 때때로 사랑이야기가 등장하며 강약을 조절해 준다. 


또한 은퇴한 스파이들이 살았던 위험한 세상을 회상하는 장면들도 많고, 아무튼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의 심장을 조이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로 가득하다.

게리첸은 매디컬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답게 꽤 많은 의학 소설을 썼지만, 이 책이 내가 제일 처음 접했던 책이다. 마티니 클럽의 두 번째 소설도 출간되었다. 우아한 문체와 가독성 좋은, 페이지 터너 소설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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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티
콜린 후버 지음, 민지현 옮김 / 미래지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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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도 논쟁이 끊이질 않는 책이라는 광고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이 책을 골라들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옳았음을 책을 읽는 내내 느꼈다. 이야기의 흡입력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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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티
콜린 후버 지음, 민지현 옮김 / 미래지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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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도 논쟁이 끊이질 않는 책이라는 광고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이 책을 골라들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옳았음을 책을 읽는 내내 느꼈다. 이야기의 흡입력은 대단했다. 마지막의 반전은 어떡해 해석해야 할지 지금도 멍한 느낌이 든다. 이 소설은 워낙 유명해서 이야기의 줄거리는 설명이 필요없을 듯하다. 출간한지 5년은 된 것 같은데 미국에서도 아직까지 상당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내년이면 영화화 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할 것 같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상당히 고퀄의 스릴러 영화가 탄생하리라 생각한다.

800만부가 팔렸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그래도 뭐, 미국은 인구가 많으니깐. 이번 여름 이 책으로 무더위를 한껏 날려버리라고 이렇게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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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손님들 마티니클럽 2
테스 게리첸 지음, 박지민 옮김 / 미래지향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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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어울리는 소설을 찾은 느낌이다. 책을 읽는 동안 더위를 잊게 해준 스릴 넘치는 미스터리 소설이었다. 지난번 스파이 코스트를 읽고 두 번째로 테스 게리첸 작가의 책을 읽은 셈이다. 영미권에서는 알아주는 스릴러 작가라고 하던데 난 스파이 코스트로 처음 알았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조와 마티니클럽의 아웅다웅하는 모습도 유쾌했고, 인생에 대한 진지하고 통찰력있는 문장들도 읽는 재미를 더했다. 

여름 손님들은 촘촘한 스토리라인과 반전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로는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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