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5
다나베 세이코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솔직히 조제 영화를 보고 나서 호기심으로 사본 책이다..

조제외의 단편들의 평이 좋길래...그런데, 솔직히 실망이다..

영화를 먼저 봐서 조제의 단편은 읽으면서도 영화의 장면들이 떠올라서 그런데로 괜찮았지만...

나머지 단편들은...영 실망이다...

특별히 눈길을 끄는 소재도 없고. 그다지 맘에 와 닿지도 않고..번역의 한계인지 읽어도 잘 이해되지 않는 글들 투성이다.

이 책의 평이 왜 좋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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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규칙 1
이안 콜드웰.더스틴 토머슨 지음, 정영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9월
평점 :
품절


과장광고로 신고를 해야한다는 아래 리뷰를 좀더 일찍 봤더라면..

절대 이 책을 사진 않았으리라..정말정말 돈 아깝다..

내가 웬만해서는 이런책들 그냥 읽고 넘어간다..

근데..정말 이책은 너무하다 싶다...도대체 책에서 말하는 주제가 무었인가..

다빈치코드,장미의 이름을 능가? 도대체 멀 보고 능가한다는 것인가..

지루해서 정말 겨우겨우 읽었다...다 읽고도 그 결말의 허탈함이란....도저히....용서가 안된다...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이 책을 재밋게 본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도대체 이책의 주제가 무었인지...

작가는 그저 프린스턴 대학생의 생활과 우정, 그리고 사랑에 대해 쓰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거기에 히프네로토마키아라는 책의 비밀을 조금 아주 조금 더했다고나 할까..

그럼 애초부터 다빈치 코드, 장미의 이름등을 거론하지 말든가.....그럼 기대도 안했을테니....

나도 생각한다...이건 정말...과장 광고로 신고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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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김혜남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그남자 그여자를 보고..우연히 알게되어 사게 된 책인데..

제목 때문일까..내가 너무 많은 기대를 한탓도 있겠지만..솔직히 별루였다.

여러가지 예제들을 들면서 (특히, 영화내용을 예제로 든건 참 좋았다.) 사랑에 관한 설명을 해놓은 것은 좋았지만,

그다지 마음에 와 닿는 책은 아니었다..

왠지 이론적인 심리학 책을 보다 쉽게 풀어놓은 듯한..느낌이다..

그저 머리속으로 사랑이란 무엇인가 에 관한 이해정도랄까?

나처럼 큰 기대를 가지고 보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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