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움, 즉 거룩한 사건을 체험하고 현상을 목도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그 경험에 갇혀서 자기 만의 집을 지으려고 합니다.
공동체의 평화는 민중의 억압과 불안, 굴종과 두려움 등으로 상처 나고 찢어진 마음들에 평정을 갖게 될 때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