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탐정(플레이어)의 중심이 아닌 범인(출제자) 양 측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리고 타 소설이 탐정을 바라보는 듯한 시점으로 전개된다 하면 이 소설은 나 또한 플레이어가 된 듯한 기분을 주었습니다 만족스러웠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