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위한 행복한 10분 묵상 - 공부하기 10분 전에 읽는 책!
쿡 미니스트리 편집부 엮음, 전나리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먹고 살기도 힘들었던 시기와는 달리 요즘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많은 기대를 안고 있기에 그 만큼의 관심이 다들 있을 것이다. 대여섯 명의 아이들을 두었던 시대와 달리 한두명만 낳아 예쁘게 훌륭하게 능력있는 아이들로 키우고 보살핌을 주고 있다. 십대아이들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거듭나는 시기이다.  생각도 많고 꿈도 많지만 성공에 대한 부모들의 부담감으로 어려운 상황일수도 있다. 호기심으로 인한 행동을 자재하고 갈등하는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와 소망으로 안겨줄 아름다운 글들이 담겨있는 행복한 10분 묵상. 편한 마음으로 짬짬이 읽어갈 수 있어 아이들에게 추천해준 도서이다.




무안한 가능성이 아이들을 위해 꿈을 품고 목표를 세워 이룰 때까지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에 움직이지 말고 자신만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자신만의 꿈만 바라보며 끈기 있는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것과...  무안한 가능성이 있지만 사소한 어느 한사람의 충고까지 귀히 여기여 생각하고 모든 이에게 공정하게 대하는 태도를 가질 것이며...  다른 사람의 한마디 한마디의 충고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청소년이 되기를...  예절을 잘 지킬 줄 아는 십대들이 얼마나 될까? 학습만 중요시해서 나타나는 현상이겠지만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예우를 받게 된다고 생각하기에 나이가 어리든 많든 간에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성공 할 수 있다고 한다.




타인에게 웃음과 유익함을 준다면 본인에게는 명성과 보상뿐 아니라 개인적인 만족감이 클것이며, 받는 것 보다는 베품으로 얻는 행복함이 더 가치가 있을 것이다. 칭찬을 함에 있어선 겉치레가 아닌 진실이 담겨져 있는 성실하고 정직하게 칭찬을 하며, 자신을 위해 종종 웃음을 그리고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은 절대하지 말며, 집중과 헌신된 훈련은 자신의 삶을 위대하게 성장시켜 준다고 한다. 오늘 보다는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아이들이 책임감 강한 행동으로 목표를 향해서 돌질해 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내면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인내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이렇게 10묵상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글 예쁜 글들로 격려와 용기 그리고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하루에 한편 비타민을 먹듯이 한편씩 읽어가면서 자신의 꿈의 목표를 세우고 키울 수 있는 독서습관을 길러 줄 수 있을 것 같다. 긴 글 읽기 싫어하는 작은아이도 한편 한편 읽어주니 더불어 두 모녀가 행복해진다.




삶은 도전이다. 겁내지 말고 도전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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