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소중하게 여기는 의미에서 점을 상징하는 콩을 먹지않아서 콩사마가 되었다는, 피타고라스와 이집트 여행을 떠나보자
피타고라스는 첫 제자인 필로크라테스에게 3오볼씩을 주며 수학을 가르킨다. 노끈에 매듭을 3개 만들어 삼격형 변이 3:4:5일때 직각이 되는 것을 가르켜주고 직각이 완성되면 직사각형의 농경지에 말뚝으로 정리하고 홍수로 인한 피해를 곡식의 수확등을 파악할때 측량술이 발달하였다.
직각을 낀 두변이 만든 정사각형 두개를 합친것과 빗변이 만든 정사각형의 크기가 똑같다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이해가 정말 빠른다. 말도 필요없이 그림으로 이해가 된다. 수학기호는 세계공통어라 한다. 맞는 말이지 않는가. 우리나라의 첨성대 또한 천장석의 대각선 길이: 기단석의 대각선길이 : 첨성대 높이의 비가 바로 3:4:5라 한다. 이처럼 일반 건축물은 물론 피라미드와 같은 대형 건축물 첨성대 같은 섬세한 건축물등 운하 규모가 큰 토목공사에도 쓰인다 한다.
피타고라스의 학교에서는 점,선,면,공간의 차원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4차원 세계를 정의하였다 한다. 정삼각형 4개롤 정사면체를 6개로 정육면체를 8개로 정팔면체를 히파소스는 정오각형 12개로 정12면체를 발견합니다. 정삼각형 20개는 무엇이 될까나요? 바로 정20면체가 되고 오일러는 "꽃가면은 모가지"라는 오일러 공식을 세우지요.
콩으로 설명하는 삼각수 짝수와 홀수일때 55,66을 나타내는 간단한 계산법까지 수학이 이렇게 쉬운것을 왜 진작 몰랐을까나 인간의 기억력을 시험한 에빙하우스, 10세에 1에서 100까지를 암산으로 정확하게 계산한 가우스까지 뒷편에 나오는 정다각형과 정다면체에 대한 설명까지 수학에 재미를 찾을수 있을 것 같다. 2002년 월드컵에서는 정이십면체를 이용하여 만들었다한다. 간만에 아이들이 수학을 재미나게 만날수 있었던 것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