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쉬지 않고 생산한다.벌레들은 이 배출의 목록을 늘리는 일에 결코 지치지 않는다. 짐승과 식물도 세상의 질서에 맞춰 존재한다. - P59
분노는 간신히 가라앉혔는데, 불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은 여전하구나 - P8
시간이라는 절대자가 허락한 수많은 시간을 되돌아보면 그만큼 웃고 그만큼 황홀하던 순간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 - P311
봄에 활짝 피어난 꽃송이를 하찮은 오해로 시들게 하지 마세요 - P303
초저녁이 다가오는 시간이면 ,밤에 깨어나면, 달이나 별을 바라보거나 떨어지는 빗방울을 구경하거나 바람 소리를 들을 때면 - P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