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이 나의 심장을 꿰뚫고잠든 마음을 깨웠네요..보세요. 나의 괴로운 삶을,애끓는 사랑으로 한숨만 짓는 - P40
그리고 우리는 다른 동물들처럼 무궁한 시간에걸친 무작위의 우연한 선택의 산물입니다. - P25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채 불만스러워하며 무책임한신들, 이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또 있을까? - P588
어떤 시점이 지나면 인간은 자기 삶에 책임을 져야 해. - P54
그는 거짓말을 하기때문이죠. 그게 그의 살아가는 방식이고 달리 어떻게 할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속이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거지요. - P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