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일곱이란 알아야 할 것은 모두 알아버린 나이, 고매한 명분이든 여자든 더이상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나이니까. 자연은 사람을 배신하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다만 아름다운 자연에서 위안을 구할 뿐. 조금 시적이 고 조금 몽상적이지만·•·•••

마흔일곱이란 알아야 할 것은 모두 알아버린 나이, 고매한 명분이든 여자든 더이상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나이니까. 자연은 사람을 배신하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다만 아름다운 자연에서 위안을 구할 뿐. 조금 시적이고 조금 몽상적이지만·•·••• -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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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날 때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날은 기분이 좋은 날이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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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단순히 사실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마음의 상태이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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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렇겠느냐고 생각했거든요. 아니, 그보다는...... 믿고 싶지 않았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 P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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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얘기는 이제 지겨웠다. 신은 언제나 남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니까.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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