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법이지. - P101
‘체면과 품위와 명예에 대한 사랑‘ - P51
사랑을 할 때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이 우리 관계에 보태어진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동시에 쾌락의 행위와 몸짓이 더해지는 만큼 확실히 우리는 서로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었다. - P17
언제나 문제는 실연의 아픔이지 - P17
고상한 영혼 하나가 이상주의에 헌신함으로써 같은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경찰을 먹여살릴수 있는 법. 조금 시적으로 해석한 것뿐이다. - P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