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무한‘은 우리가 아직 모르는 것에 붙이는 이름일 뿐입니다. 자연은, 우리가 연구해보면, 결국에는 정말로 무한한 것은 없다고 말해주는 듯합니다. - P22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컨대 블랙홀은 이런 것이죠. 먼 미래로 가는 지름길.

Feat.인터스텔러 - P2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론 텔슨 은행의 은밀한 독신 은행원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근심을 감당해왔을 터이지만,그렇게 한 다리 건넌 근심은 한 다리 건너온 중고 의류와 마찬가지로 쉽게 오고 가고 하는 법이다. - P3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고의 시간이었고, 최악의 시간이었다.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다.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고,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 모든 것이 있었고, 우리 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 모두천국으로 가고 있었고, 우리 모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 P1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지만 당신과 나, 우리에겐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우리에게는 가야 할 길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 P23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