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내가 무서울 때 숨는 곳이야.""뭐가 무서운데요?""무서워하는 데에 꼭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란다." - P71
어느 시대에나 인정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곧게 선 돌, 선체, 도끼날과 비행기 날개의 아름다움이다. - P260
하지만 우리는 무정한 나이였다. - P22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 P772
소련은 미국이 아니라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과 싸우다 졌다. - P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