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과 도올 통일, 청춘을 말하다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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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올선생 정말 책 많이 쓰시네요. 이 작품은 유시민의 알릴레오 대담을 활자화한겁니다. 대담을 보긴 했지만, 다른 글도 적어져있다고 해서 보게 됬습니다. 워낙 두 분의 팬이기도 하고요.
유작가가 질문하고, 도올선생이 답변하는 형태인데, 지나치게 삼천포로 빠지게 되면 끄집어 오고, 격양되기 쉬운 도올선생을 가라않게도 하는 아주 균형잡힌 콤비였습니다. 한반도의 정세를 전쟁을 통해 잘 짚어주고, 우리나라 역사속의 항쟁들을 짚어주며 민주화를 정리해주시더군요. 역사, 정치사를 통사적인 개념으로 꿰뚫고 있는 두분, 참 대단했고, 이 분들의 대담과 글을 접할수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통일이 되어야 할 당위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거짓 언론으로 인해 '젊은이들이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라는 말은 하지도 말라며 딱 자르시더라구요..주변국가들은 절대 우리가 통일되길 바라진 않는다. 우리가 통일이 되면 엄청난 나라가 될테니..
읽으며 통일될 날을 상상하며 꿈에 부풀어있는 절 발견했어요. 여행뿐만 아니라 거기서 살수도 있겠죠? 어서어서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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