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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윤여사
최은정 지음 / 자상한시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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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서점에서 잠깐 읽었는데도 금방 눈에 눈물이 고였다. 유쾌하게 그리고 있지만 왜그리 슬프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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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보통의
캐롯 지음 / 문학테라피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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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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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사생활 - 마음을 압박하는 심리에 관한 고정관념들
김병수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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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근래 본 책들 중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이다. 마음이 힘들 때 혹은 개인상담 받고 싶을 때마다 그때 그때 꺼내보고 싶은 책입니다. 정말 나에게 필요했던 내용들이 가득담겨 있었던 책. 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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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영화포스터 커버 특별판)
줄리언 반스 지음,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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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아주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읽으면서 계속 매끄럽지 않고 앞뒤문장이 이어지지 않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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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아침을
트루먼 카포티 지음, 공경희 옮김 / 아침나라(둥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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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이 나오는 영화'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있다. 

영화자체는 그리 훌륭한 영화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지만 그저 헵번이 좋아서,  

그녀가 커피를 들고 쇼윈도의 보석들을 바라보는 첫장면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그녀가 영화속에서 부르는 문리버가 좋아서 막연히 좋아하던 영화이다.. 

이 영화에 원작소설이 있다는건 꿈에도 몰랐다. 

영화의 원작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난 문득 원작이 나을까 영화가 나을까 궁금해졌다 

카포티라는 작가의 이름은 영화로도 나와있기에 들어는봤는데 한번도 그의 작품을 읽어본적이 없었다 

그리하여 궁금함에 찾아본 이 소설은 여러모로 너무너무 멋진 작품이었다. 

카포티 그는 괜히 위대한 작가가 아니었다.

이 소설을 읽으며 몇번이나 잠시 멈추고 뜨거움을 삼켰는지 모른다.. 

분명 일부러 슬프라고 쓴 장면도 없고 그저 담담히 일련의 사건들을 풀어낼뿐인데도 왜이리 가슴이 시리고 먹먹한건지... 

나의 표현력이 부족하여 콕 집어서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그의 문체에는 알수없는 특별한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것이 또렷이 느껴졌다 

그냥 보기에는 분명 그저 짤막짤막 심플한 문장들인데,  

어떻게 이리도 깊이가 느껴지고 감정이 묻어나는건지.. 정말 놀랍다.. 

참 이런 책도 정말정말 오랜만인거 같다.. 읽고나서 쓸쓸함을 주체할수가 없다.. 

분명 책장을 덮은후에 moon river 가 듣고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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