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체험판제공받아작성한리뷰입니다.
와 ~~~처음 리뷰 신청할 당시 어떤 내용인지 알수 없는채 애플tv방영확정이란 말에 끌렸다.
100명에 당첨되었고, 리뷰 작성후 10명에게
본 책을 배송해 준다고 했다.
너무했다.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할 만큼 재밌고
시대가 현재 시점에 맞는 이야기 일것 같은 내용이지만.
과거 시대였다는 것이 더욱 매료되어 읽게 되었다.
남녀평등이 확립되지 않았던 시대
여자는 결혼하면 집안일과 아이들 돌봄해야 한다는
생각이 당연했던 시대에 과학자로 성장을 꿈꾸는
주인공 조트는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었고,
그의 남자 친구가 된 캘빈 역시 엘리트 과학자
이고 둘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서로의 부족한 가족사의 아픈 부분을 채워가듯
함께 이어지는 것이 마음 아프면서도 따뜻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첫 시작 에서 조트가
과학자의 삶을 살아갈때 싱글 맘으로 아이를 키우는듯
했는데, 캘빈는 어디 갔을까?
궁금해졌고, 아이에게 과학에 근거한 요리를.
만들어 먹인다는 것이 참 신선했다.
마지막 암시에서는 누구나 예측하듯
6시 30분의 죽음의 더욱 궁금해지면서 끝이 나서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궁금하면 500 원 이라는 말이 있듯
궁금해서 책을 사서 읽어야 하나 생각하게 만들었다.
책 소재가 참 신선했고, 작가의 프로필에 제일 먼저
와 대박 했다.
우리는 성공을 꿈꾼다.
보니 가머스 예순다섯살 생일에 문학계의 떠오르는 별처럼 해성처럼 나타났다.
계약금만 23억 이란 말에 와우 👍
읽고 났더니 매료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재테크 책을 읽는 내가 소설 리뷰 참여 하기전.
선입견을 가졌다면 이 책을 평생 읽지 않았을 것이다.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 준 책이었다.
https://m.blog.naver.com/forever486s/222774297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