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관계를 만드는 시크릿
사크.존 워델 지음, 황재연 옮김 / 피그말리온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당신도 누군가에게 완벽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이 꿈꾸는 완벽한 관계라는 것이 정말 가능하다?

어디에 속해 있던 사람들과의 관계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고 해도 같은 곳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누구라도 너무나 힘들어하지 않을까...?

이 책의 작가 사크와 존 워델 박사는

그녀 자신과 결혼을 했고, 절대로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멋진 작가이네요


[완벽한 관계를 만드는 시크릿]

책 제목을 보면 의문이 먼저 떠오른다

완벽한 관계라는 것이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이 책은 누군가의 반쪽이 되고 싶거나, 소울메이트를 찾고 있거나

만나고 있는 사람과 더 깊은 관례로 발전시키고 싶거나

사랑은 물론이고 우리의 모든 관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철학을 말해준다.


[완벽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여섯 가지 습관]

1. 내면의 현명한 자아와 상위 자아 등의 내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난 다음 행동한다.

2. 어떤 순간에 관계가 어긋나는지 깨닫기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긍정적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감정을 사용한다.

3. 내부 비평가들의 목소리와 다른 부정적인 대화들이 머릿속에서 떠오르지만 상대방이나 스스로에게 이런 비판을 하진 않는다.

4. 자신과 상대방의 경계를 존중한다.

5. 누구도 양보하거나 희생할 필요가 없는 즐거운 해결책을 찾아낸다.

6. 연인이나 배우자 그리고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타인의 장점을 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자와 저자 주변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예로 들어 있어 이해를 도와주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실천 방법을 정리하고 개인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곳이 있네요

한번 읽고 덮어둘 게 아니고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한 번씩 읽으면 좋을 듯하네요


“나는 사랑스럽다. 나는 사랑을 할 자격이 있다.”라는 말을 하기 어렵거나 믿기 어렵다면 스스로에게 “왜?”하고 물어보세요. 스스로를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바라보아야만,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이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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