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장면을 깨알같이 고양이로 재현해낸거 너무너무 귀엽다.
커크와 본즈랑 스팍은 그렇다치는데 체콥이랑 스코티가 러시안블루랑 스코티쉬폴드라 했을때 아..이놈들.. 러시안이라서 러시안블루... 스코티쉬라서 스코티쉬폴드인거냐... 이랬었다.스코티가 스코티쉬폴드인게 우주의 법칙인것도 모르고....
스코티쉬폴드 스코티는 정말 최고다 귀접힌 기관실장님만큼 맘편해지는게 없다.
스카치 사랑하는 장면도 너무 귀엽다.
힘들때자다 책 꺼내서 우리 귀접히고 동그란 기관실장님보는데 마음이 따뜻해지고 뒷목이 풀리고 정신이 맑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