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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동안 우리 마을은 어떻게 변했을까 ㅣ 100년이 보이는 그림책
엘렌 라세르 지음, 질 보노토 그림, 이지원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100년동안 우리마을은
어떻게 변했을까?
풀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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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깜찍한 고양이가
100년동안 한 마을에서 일어난
멋진이야기를 들려주어요
100의 시간이 만들어낸 이야기.
같은장소에서
100년동안 일어난 이야기를 보여주어요.
100년 전쯤
앞으로 얼마나 멋진 나날이 펼펴질까
학교 개학 날이야.
전쟁이 일어났어.
모든 것이 변해 가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어.
그동안 아주 멋진 이야기가 펼쳐졌잖아.
페이지 마다 짧은 이야기가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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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시간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이야기.
시간이 지나면서
넓을 들판이었던 마을에 하나 둘 집이 생기고 도로도 생기고 가게도 생겨납니다.
자동차가 말을 대신하면서
말편자 가게도 최신 정비소로 바뀌지요.
100년사이 마을은 시시각각 변화를 거듭한답니다.
고양이가 들려주는 100년동안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세월에 따라 변하는 마을을 모습을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지금 우리가 사는 마을도 이렇게 많이 변해왔겠지요.
짧은 글과 예쁜 그림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과거에 지금 이곳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어떻게 변해왔는지 전혀 알 수 없지요..
책을통해 이렇게 많을 모습을 거쳐
지금의 마을이 있다는걸 알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