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록 - 사업은 본질적으로 경쟁이다 상도록
하영균 지음 / 도슨트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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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록

사업은 본질적으로 경쟁이다.

하여균 지음

 

사업가들이 명심하고 경게해야 할 것을 집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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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록은 한마디로 말해서 망하지 않는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사업을 잘하는 방법을 다룬 책은 헤이릴 수 없이 많다.

그러나 망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1.창업 조사 : 무엇을 시작할 것인가?

 세상의 모든 책은 1페이지에서 시작한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사업도 처음부터 써나가야 한다.

중간부터 쓰면 어떻게 될까?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고,책의 완성도가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사업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허점이 생기고

그 허점은 손실로 이어진다.

가장 먼저 기본이 되는 것들을 정리하고 그것을 체게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한가지 주제가 정해지면

그에대한 답이 하나씩 주어진다.

 

1-209번까지

좋은 정보가 가득하다.

 

내용이 길고 지루하다면 보기 힘들텐데,

주제하나에 명확한 답하나

1p~2p정도 분량으로 읽기에 너무 좋아요.

 

 

 

CHAPTER 은 8개로

1.창업조사 : 무엇을 시작할 것인가?

2.창업마인드 : 어떤 생각으로 접근할 것인가?

3.사업모델 :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가?

4.조직설계 : 어떤 조직을 이룰 것인가?

5.연구개발 : 무엇을 만들 것인가?

6.마케팅 : 어떻게 팔 것인가?

7.창업실행 : 경영자가 되어 보라

8.초기창업 : 사업의 성패가 결정되는 시간

 


"사업을 시작했다면 망하지 않아야 한다!

적어도 몰라서 망해서는 안된다"

페이스북 팔로우들도 감동시킨 망하지 않는 경영의 노하우!

 

유명한 경영학자들의 저서를 아무리 뒤져봐도

'망하지 않는 법'은

배울 수 없다.

 

사업은 무엇인가? 사업자가 가져야 할 상도란 무엇인가?

사업의 가장 중요한 이치가 자신이 행한 만큼 돌아온다는 것이다.

손실을 남기면 또 다른 손실을 불러 오고 이익을 남기면 또 다른 이익을 만들어 낸다.

남을 망하게 하면 또 누군가가 나를 망하게 하고자

시도 때도 없이 시도를 할 것이다.

끊임없이 서로 상생하려는 기업들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 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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