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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으로 펼쳐 보는 놀라운 자연책 (빅북)
토마시 사모이리크 지음, 토트 그림, 주희영 옮김 / 개암나무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큰 그림으로 펼쳐보는
놀라운 자연책
토마시 사모이리크 글. 그림 토트 옮김 주희영 감수
개암나무
제목에 맞게 책사이즈도 A3크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예쁜 일러스트로 가득합니다.
저자 토마시 사모이크는 자연사를 연구하는 과학자래요.
직접 동물과 식물을 만나고 연구하는 분이
아이들을 위해 책을 내셨다면, 더 믿고 볼 수 있을 듯 하겠지요
봄, 여름, 가을,겨울
4계절을 나누어 각 계절마다
산, 강, 들판,도시, 마을 숲의 모습을 관찰합니다.
봄
나무에 꽃 송이가 달려요
농사일을 시작해요
여름
넓쩍한 잎이 우거져요
올챙이에 뒷다리가 생겨요
가을
나무에 열매가 달려요
산이 옷을 갈아 입어요
겨울
나무가지에 눈 꽃이 피어요
얼음 밑에 동식물들이 살아요
큰 그림으로 펼쳐보는 놀라운 자연책은 계절에 따라
장소에 따라, 무수히 많은 동식물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자연의 변화와 동식물들의 생태를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놓았어요
하나의 주제를
잡고 그림을 쫙~~펼져놓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림에서
색깔 말풍선은 관련된 지식정보구요
흰색 말풍선은 동식물들이 서로 하는 대화에요,^^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서로 동물찾기 놀이도 하면서 자연공부도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