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베넷의 토양 - 환경학자, 땅에 생명을 불어넣다 과학자처럼 6
달시 패티슨 지음, 피터 윌리스 그림, 김경연 옮김 / 다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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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베넷의 토양 : 환경학자, 땅에 생명을 불어넣다


과학자처럼 시리즈


초등학교 3학년부터 나오는 과학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하지요

그래서 저도 과학동화책을 많이 접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요

과학자처럼 시리즈가 좋더라구요

평소에 접하지 못한 과학자들이 많아요


전집에 있는 과학자분들이 아니라 너무 좋더라구요

그중에 휴베넷의 토양 

살펴볼까요?


토양이 생명이 잃었을 때 닥칠 재앙과

‘토양 보존의 아버지’ 휴 베넷이 알려 주는 예방법


의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휴 베넷은 미국을 강타한 흙먼지 폭풍 ‘더스트 볼’의 피해를 이야기합니다.


흙먼지 폭풍이 일 때마다 시카고를 30센티미터 이상의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흙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엄청난 규모의 농경지가 크게 망가지거나 완전히 못 쓰게 되었다고 보고합니다.


 평생 토양을 연구한 휴 베넷!!

 미국의 토양 침식이 심각하고 잘못된 농사법이 그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생명을 잃은 토양을 구하려면 관련 법을 통과시켜야만 하는데 

의원들은 왜 토양을 구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거대한 흙먼지 폭풍을 몸소 느긴 의원들...

그제서야 휴 베넷의 주장을 이해하지요


그 결과 휴 베넷이 원하던 대로 토양을 구하는 법은 통과되고

 세계 최초로 정부가 토양을 돌보는 기관도 만들었습니다.


 토양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수있습니다.


요즘처럼 환경문제가 많을때가 없지요.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이곳 

우리모두가 심각성을 알고 지켜내야 합니다.


매년 봄에 찾아오는 황사. 이제 봄의 문제만이 아니지요

이상기후가 계속 되는 지금

우리모두  토양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필요합니다.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해결방안은 연구한 휴 베넷


과학자의 문제 해결을 따라가볼까요?

정리가 너무 잘 되어있어요

내용을 보고 아이와 함께 살펴보니 이해도 쑥쑥!! 

문제 해결하는과정을 따라가 봅니다


다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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