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양다솔 지음 / 놀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돌한 사람. 대담한 사람. 텍스트에서 그의 캐릭터가 살아 숨쉰다. 이 씩씩한 기운이 부러워서 질투도 조금 났다는건 안비밀. 자신을 먹여살리는 것에 대한 고단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대접하는 정성들을 보면서 같이 슬퍼하고 즐거웠다. 유쾌 통쾌 에세이 많이 팔리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