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악의 숲

악의 숲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지음, 권수연 옮김 / 포레 / 2015년 10월

다소 뻔한 클리셰로 범인의 윤곽 등은 초반에 눈치 챌 수 있었지만 스토리의 흐름이 궁금해서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책. 와이던잇에 한창 집중했던 터라 마지막이 좀 김빠지긴 했다.

[100자평] 수차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ㅣ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3월

옛스런 본격풍이지만 역으로 그래서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100자평] 낙원의 캔버스

낙원의 캔버스
하라다 마하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5년 12월

예술에는 문외한이라 너무 모르는 내용이면 어떻하지했는데 읽다보면 작가가 전개하는 세계로 빠져들어 어느새 마지막 장을 붙들고 아쉬워했다.

[100자평] 달리는 조사관

달리는 조사관
송시우 지음 / 시공사 / 2015년 10월

다 읽은 것이 너무 아쉬웠다. 시리즈로 꾸준히 만나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100자평] 괴수전

괴수전 ㅣ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5년 12월

사람 사는 곳은 다 같구나, 하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