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는 다른 직업을 가진 분틀의 생활패턴과 직업적인 내용들이 읽어가는 내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평소 저의 직업적인 특성으로 불편했던 점들이 다른 직업을 가진 분들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떠안고 가는구나 하는 공퉁점이 보일때면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한해가 가는 연말.. 지인들께 책선물로 감사를 표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