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질 탐정 오재민 678 읽기 독립 17
김지원(책꿈샘) 지음, 남동완 그림 / 책읽는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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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실수나 잘못을 못참고 자꾸 이르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친구의 잘못을 발견했을 때
바로 선생님께 이야기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친구가 스스로 고칠 때까지
조금 기다려 주는 게 맞을까요?

📚 《고자질 탐정 오재민》 - 책읽는 곰 @bearbooks_publishers

명탐정을 꿈꾸는 재민이는
친구들의 행동을 누구보다 꼼꼼하게 살펴봐요.

그런데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재민이가
어느 순간 친구들에게
‘고자질 탐정’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와 이야기해 봤어요.

“네가 실수했을 때 바로 혼나는 것과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고치는 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친구가 실수했을 때
조금 기다려 주는 건 왜 필요할까?”

무조건 모른 척하라는 것도,
잘못을 보고도 참으라는 이야기도 아니에요.

친구의 실수를 바라볼 때
‘잘못했어!’보다 먼저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시간을 줄까?’를 생각해 보는 것.

그게 어쩌면
커다랗고 둥근 마음을 갖는 연습인지도 모르겠어요. 💛

읽고 끝나는 동화가 아니라
친구 관계에 대해 아이와 한참 이야기해 볼 수 있었던 책.

초등 저학년 친구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으로 추천해요.

📖 《고자질 탐정 오재민》
김지원 글 · 남동완 그림 | 책읽는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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