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마스를 모른다 - 금기와 편견 너머, 하마스를 이해하기
헬레나 코번.라미 G. 쿠리 지음, 이준태 옮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감수 / 동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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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와 편견 너머, 하마스를 이해하기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많이 접해본 단어들이다.
사실 뉴스에서나 들으면 관심을 좀 가지다가 금새 잊어버리는 일이지만 생각해보면 이건 생존이고 삶의 문제인 것이다.
9.11테러 이후 이슬람 급진주의에 대한 인식은 너무나도 나쁘고, 하는 짓(?)들은 극악무도했으니 당연한 것이었다. 내 눈에 보이는 결과적인 것만 관심을 두었으니 난 어쩌면 가장 속이기 쉬운 대상일 것이다.

나는 하마스를 모른다. 그래서 좀 제대로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나무위키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

하마스를 제대로 이해하기 프로젝트는 다섯 차례의 공개 대담으로 진행되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 책을 엮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책도 해제, 들어가는 글, 하마스의 주요 연표, 다섯 명과 대담이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하마스에 대한 여러가지 문서가 수록되어 있어 궁금한 것들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나처럼 팔레스타인의 고통에 관심을 있지만 아주 '적당히'라서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 상황을 잘 알려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보여주는 정보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테러 세력인 하마스라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했는데
너무 무비판적이고 아무 생각없던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하마스도 극단적이고 관신적인 테러 집단으로 보일 행동을 했지만 이스라엘은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몰아내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계획이고 여기에 강대국들의 동조와 협조는 이 사태를 어디로 몰고 가는 것일까?

나는 사람들이 하마스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이 상황을 정활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자신들이 살아온 터전에서 독립된 국가를 세우고 싶어한다. 제대로, 자신들의 힘으로.
우리도 그것을 바란 적이 있지 않나? 일본이 모든것을 막아서도 목숨을 걸었다. 태극기만 들고 거리에 나가 많이도 죽었다. 무장했다고 그들이 잘 못 됐다고 할 것인가?
정의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

난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줄 수가 없다.

이 지구상에서 아직도, 여전히,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나고 무고한 목숨들을 앗아가는 이런 일든이 무엇을 위한 것인가?

📖
가장 보수적인 국제법의 언어로도 팔레스타인인에겐 무장 저항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 투쟁의 권리가 보장된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엄청나게 줄을 긋고 검색을 하면서 읽었다. 그래도 부족한 것 같다. 다시 읽으면서 정리를 해봐야겠다.


***도서지원 서평단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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