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은 사람,,, 사랑 할 사람, 사랑 하고 있는 사람들.
자기 마음을 먼저 돌아보고 바로 세워야
상대방과의 관계도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책과 비슷한 느낌.
한 번씩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라 좋다.
"스스로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을 살며. 타인에게는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사랑하라"
먼저 살다간 이가 내게 주는 메시지.
친구에게도 선물!
A4파일이 들어가지만 지퍼 타이트하게 잠기는 사이즈.
가방의 꽃무늬와 색깔은 화면과 같음.
처음엔 별로였는데. 들고 나가보니 은근 괜찮네요.
카드케이스 색깔이 화면보다 좀 더 진한 빨강에 가까운 듯함.
동전도 넣을 수 있는 여유공간이 있음.
"답은 이미 내 안에 있었다. 스스로를 믿고 가는 수 밖에 없다.
그토록 망설였던 건 내가 간절히 원하지 않기 때문"
기억에 남은 한 부분.
현재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더 많지만.
어떤 이는 책을 통해 여행을 떠나볼 수 있고.
그곳에 가본 이는 책을 읽으며 추억할 수 있고.
곧 그 길에 나설 사람에겐 안내자같은 책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