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X : 관상지주
바오수 지음, 허유영 옮김 / 서삼독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복잡한 과학 개념과 음모가 촘촘히 얽힌 가운데, 인간의 집착과 욕망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스릴러 같은 전개가 돋보인다. 예측 불가능한 전환과 묵직한 여운이 남는, 삼체 세계관의 매력을 깊게 확장한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