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 다 괜찮다 - 공지영이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
공지영.지승호 지음 / 알마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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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멋대로의 생각인데,

난 뭔가 작가님고ㅏ 닮은 부분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

뭐랄까.. 세상을 보는 약간 미숙한 눈이랄까?

작가님이 책에서 언급하셨다. 항상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사신다구....

이를테면...  이번에 서울에가서 놀다 왔는데 인상깊었던것 중 하나가 촛불집회를 본일이다. 그런데 촛불시위를 하는 시민들주위에는 시민들의 2배 가까이 되는 전경들이 있었다..... 그걸 보면서 왜 법이라는게 있는건지 촛불시위 못하게 할거면 우리가 헌법에 언론의 자유나 집회,결사의 자유를 운운 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무튼 존경하는 작가님..

 

만나보고 싶어도 만나 볼 수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공지영작가님이 어떤 사람인지 쪼금 더 알게 된것 같다.

그리고 책을 쓸때 마다의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주셔서

궁금증을 푼게 많다.

예를들면 '이젠 수영장에 가시는지?'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짱♡

엄마한테는 비밀이지만 나도 이런 엄마 한번쯤 있었으면좋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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