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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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간호사가 살아야 비로소 환자도 살 것이라는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이 간절하게 와닿았다. 현실의 벽이 너무나 견고하고 높아 감정에라도 호소하고 싶은 마음을 현직에 몸담지 않은 이상 누가 알수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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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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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달리 듯 전진하는 작가의 호흡을 따라가다 보면, 너무도 묵직한 전개에 마음이 짓눌려 자꾸만 쉬어 가게 된다. 무서운 작가 김영하. 그의 내공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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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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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도 없는 남을 위해 싸우는 딸과 엄마. 결국 상관도 없는 남은 없다는 현실이 가슴을 묵직하게 내려 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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