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할아버지와 나 크리스마스 판타지 동화 3
매트 헤이그 지음, 크리스 몰드 그림, 김영옥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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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표지에 먼저 눈길이 갔다. 흑백으로 된 책임에도 불구

하고 표질 들춰내면 아주 어여쁜 장면이 나타난다.

마치 선물을 받는 듯 하다.

매트 헤이그

처음 듣는 지은이라서 잘 몰랐던 ...

이번 책을 통해 처음 만난다.

거대하게 생기신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 그리고

홀쭉하게 생긴 여자 주인공 아멜리아

아멜리아는 산타할아버지가 사시는 동네에 들어오면서

일이 발생하게 된다.

썰매에 재능이 있다고 소개하는 산타

그리고 별로 시덥지 않게 반응하는 주변인들!

인간세상에서 살았던 소녀 그리고

엘프헬름이란 인간 세계 지도에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의 세상

과연 사는게 쉽지만 않을터...

엘프헬름에 대한 묘사가 굉장히 상세하게 되있는데

마치 핀란드 산타마을이 이런 곳일까 괜히 가보고 싶은 생각

진짜 이런 곳이 존재했음 좋겠다 믿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2+2는 뭐지 라는 질문에

아멜리아는 4라고 한다

하지만 이 특별한 나라에서는

2+2는 오리두마리가 정답이더라..

통장에는 초콜렛 동장이 들어있고

파란색 액체를 뿜어내는 침뱉는 꽃이 있는 나라!

크리스마스를 없애려는 보돌 할아버지의 뉴스로

산타마을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지만

주인공은 선한 마음을 믿었어요.

어떻게 결론이 날지 책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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