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걸스 : 선생님께 아부하지 마! 슈퍼 걸스 시리즈 1
크리시 페리 지음, 섀넌 램든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처음엔 4편까지 있길래 모두가 이어지는 줄 알았다. 더군다나 책의 앞부분 까지 읽었을 때도 

변함 없는 생각으로 아 재는 매디 에린 보니 루시 뭐 나만의 상상을 펼쳤다고 할까나 

보면 표지에 캐릭터가 다 다르게 있으니 그런 오해를 ㅎㅎ 더군다나 여기 주인공도 네명이니 

당연한 오해 ㅎㅎ 하지만 책을 다 읽게 되면 그냥 단편집이였다. 서로 연관이 없는 ....... 

여자 아이들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한편 아이들의 수준에서 필요한 대인관계를 잘 갖는 

내용도 나온다.  

1.오해는 바로 바로 풀기 

2.솔직한 마음을 갖기 

3.친구를 자주 칭찬해 주기 

아이들의 수준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이건 성인이 되어서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선 

지켜야 할 항목이다. 오해와 솔직한 마음이 없어 생겨난 작은 불씨가 확 불어나 좋지 않은 

결말로 치닫을 수 있었지만 그 부분을 잘 캐치해내었기에 다행이지 현실에서는 이렇게 

아이들의 입장에선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글쎄.... 정말이지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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