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김정홍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우선 이 책은 정말이지 지금 이순간에도 진행형인 우리의 삶을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닌 

 잠시 휴식을 가지며 한 번 쯤 되돌아보라는 것이다. 

사실 사회에 나가게 되면 막상 여유라는 것을 가지기가 힘들다.  빨리 빨리 라는 이식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가지기가 힘든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실은 오히려 우리의 삶을 기계적인 삶으로 바꾸어 놓았다.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위해 모두가 하니까 남들과는 다른 색을 가지는 것은 나쁜 것이고 

소외 받지 않기 위해서 그런 모습을 버리고 따라가는 삶 그렇게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끝을 

향해 갈 것이다. 메모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이유는 무엇 인가 ? 그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서이다. 

그 중요한 순간을 자신이 감동했던 순간을 다시 한번 떠올리기 위해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고서 

앞만 보며 초조함만을 가지던 삶이 한 번쯤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재정리 하는 기회를 가지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