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앨리스 팝업북 ~~
하지만 가격땜에 살까 말까 하며 몇년을 .....
그래도 질러버렸다 ㅎㅎㅎㅎㅎㅎ
도착 ~~~~~~~~~ 두둥~~~


첫 장을 넘겨 봤다 숲이 활짝 ~~^^~~~ 역쉬
자세히 보면 위쪽 나무는 잎들이 캐릭터 얼굴들이다
그리고 한쪽에는 글들이 써있는데 아직 읽어 보지는 ;;;;
요건 앨리스가 물약을 먹고
거인이 된거 집들이 뽀샤짐 ㅎㅎ
근데 문제가 집들도 부셔질라구해서
매번 만질때마다 신중히 넘긴다
(완전 두려움..)

팝업북이 그냥 핵심만 딱 나타내었다면 이 책을 사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요놈은 다르다 아까 보였듯이 글이 있는 부분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저런 작품들이
그 중에서 가장 기발한 장면을 올려봤는데 정원사가 팔을 들어 올리자 하얀 장미가 빨간 장미로
변신~~~ 세세한 부분도 신경을 잘 썼다 ㅎㅎㅎ
앨리스의 유명한 부분
카드가 날라다니는 모습 실제로
봐야지 역시 사진으로만 보다
실제로 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요게 마지막 장으로 앨리스가 끝난다.
결말은 다시 돌아온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