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본색
김현진 외 지음 / 한길아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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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활동을 펼친 큐레이터 11명(팀)의 고백인 만큼, 이 직업에 대한 필자들의 부푼 자의식이 드러날 때도 많건만, 김승덕?프랑크 고트로가 굵은 글씨로 쓴 몇 줄의 선언들은 자기풍자에서 온 조언처럼 읽혔다. ˝큐레이터란 뻔뻔스러운 직업이다. 큐레이터들은 지독하게 무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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