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한 걸음씩 옮기다 보면 언젠가 가고 싶은 곳까지 걸어갈 수 있을 거야.
서양느낌이 나는 소설을 읽는다는 생각을 들게한다. 동생들 육아를 책임지는 여주는 순종적이며 남주는 성격이 강하고 소유욕 짙어 밀어붙히고 성격이 유하고 순한 그녀는 마음을 숨기다 결국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사랑을 택한다. 근친물임에도 그럴듯한 전개로 인해 아픈사랑을 하는 그들이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여주는 스스로가 미쳤다고 얘기를 하고 주변인들은 정말 미치셨구나하고 생각해준다. 억지스럽지만 뭐 그럴수도 있지.1권은 흥미유발 2권부터 미래를 아는 큰사건이 대부분 알게되면서 긴장감이 훅 떨어짐. 정신연령이 어려지는 여주를 보며 전권에서의 어리숙하게 미친짓하던 여주가 그리워지는 현상 발생.
내가 용기를 내면 너희들의 생활이 바뀔 테고, 너희들의 생활이 바뀌면 너희 자식들의 생활도 달라져""이제 내가 지켜줄게."알려주고 싶어. 당신들, 존중받아도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