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적이고 착한 사랑에 먼저 빠져서 심적으로 고통받는 여주와 이기적인 남주 잘 버무려진 할리퀸 소장용
잘 짜여진 스토리가 술술 읽히는 소설. 구성도 괜찮고 기승전결이 모두 좋음. 첨엔 여주가 답답이로 느껴지고 남주는 심적으로 약하게 보였는데 뒤로갈수록 이해가 가면서 여주의 사랑이 애달프고 남주의 사랑도 안타깝게 느껴짐. 가볍지 않은 스토리로 재미도 있음.
책제목이 딱히 눈에 들어오질 않았으나 평이 조아서 한번 사봤는데 기대이상이네요. 보통의 노블의 맹하고 당하기만하는 여주가 아닌 지적이고 현명한 여주였고 남주는 보이는 모습은 아름다운 여성스러운 모습에 반하여 당당하고 멋진 남성이었어요. 스토리중심에 적당히 씬이 맛물린 책이네요. 씬이 주가 되어서 스토리고 뭐고 없는 책을 읽고 나면 욕나오는 노블이 아니어서 만족합니다.
웹상에서 인기있던 소설이기도 했고 제목이 멋있어서 읽었다. 생각에는 극악한 짐승남 군주가 여주를 농락하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수려하고 잰틀하지만 정력가인 남주가 여주에 반해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였다. 나라에 위기도 둘이서 잘 해결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끝. 난 조연으로 나오는 인어와 자자인가 그둘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먼저 우연히 영화를 본뒤 원작이 궁금해서 사게 되었네요. 근데 영화는 드라마적인 전개여서 모랐는데 수학적인 색이 많이 짙은 소설이었네요. 좀 어려운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