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를 휘감도는 불운의 분위기에서는 유리한 세계를 떠올렸고 초중반 그녀의 주변정세는 제비꽃을 떠올렸으며 복수를 하려는 그녀의 정신세계서는 나탈리공작의 터울 크게 나는 여동생이 큰언니 쫓아 나두야간다 느낌을 받았다. 처음 불운의 시작점인 어미에게 그나마 남자 후리는 진한 피를 이어받아 두형제를 향한 복수의 기초를 어렵지 않게 다지고 빛처럼 다가온 그까지 손에 쥘 수 있었는데 그녀의 손에서 복수의 끝까지 통쾌하게 진행되었다면 어땠을까. 로맨스소설에서 성녀를 찾는 것도 아닌데 악녀짓하면 좀 어때서! 끝까지 그녀를 버린 작가님 섭섭해. 그로티 잘살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