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남주와 그를 살려준 덕에 죽게 되는 언니를 살리고픈 여주의 고군분투가 흥미를 주었다. 어른 남주보다 어린 남주와의 여주사이가 더 캐미 돋고 더 이뻤다. 어른 남주 위주로 흘러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아이가 더 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