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들에 대항하며 싸우는 끈질긴 여주가 극한상황에 몰려자신의 머리에 총을 쏘면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나탈리아가씨로 깨어난다. 전처럼 자살하지 않고 살기위해 주변의 모든이들을 의심하며 죽이려하는 범인을 찾는다. 대범함과 무심함을 장착하고 좀비와의 고생으로 키운 무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험난한 상황에 대처한다. 또한 자신을 찾아온 황태자와 조우하는데 둘다 처음엔 못마땅해하지만 의지하고 조력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서로를 이용하는데 거리낌없고 서로가 이용당해주는데 적극적으로 임한다. 결국 여주 생각하며 혼자 콧노래를 부를 정도로 애정하게 된다. 표지를 이겨내면 나탈리아가씨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