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돌발상황

돌발상황
김은희 지음 / 동아 / 2012년 11월

밑에 분 말처럼 처음은 신선했지만 끝은 뻔하고 뻔했다는......용두사미가 되버렸슴

[100자평] 가면의 덫 1

가면의 덫 1
장소영 지음 / 로담 / 2012년 12월

역시 뻔한 시놉시스를 일명 글빨로 커버하시는 작가님의 실력덕분에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역시 재밌어요~

[100자평] 주희는 원래 예뻤다

주희는 원래 예뻤다
김리원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12년 12월

왠지 이런류의 소설은 호불호가 갈릴 듯-- 개인적으로 재밌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진지할듯하면서도 뭔가 가볍게 훍고 지나간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100자평] 페퍼민트 러브

페퍼민트 러브
채현 지음 / 예원북스 / 2013년 1월

킬링타임용으로 그만한 책입니다. 술술 읽히네요. 너무 상식가지고 접근하려고 보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지만 그냥 받아들이고 읽으면 재밌어요~

[100자평] 신사의 은밀한 취향

신사의 은밀한 취향
박수정(방울마마) 지음 / 로담 / 2013년 1월

작가님의 전작들은 유쾌해서 좋았는데..이번편은 그닥..잘생기면 초면에 갑자기 키스당해도 좋은건지..모든 여성분들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죠?시작부터 왠지 싫은 전개라서 읽다가 말아버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