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 경제학의 아버지, 신화가 된 사상가
니콜라스 필립슨 지음, 배지혜 옮김, 김광수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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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미스가 남긴 흔적이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외에는 거의 없다 보니 책 내용의 80%정도는
시대나 주변인들의 이야기다. 물론 주변을 이해하는것도 필요하지만 <평전>이라고 하기는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인다. 그렇다 보니 가독성도 많이 떨어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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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 부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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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미국정치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이해가 없으면 읽기 쉽지 않은 책이다.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지만 그리 새롭게 느껴질 만한 것은 많지 않다. 중요한 점은
경제학자들의 ‘거짓예언‘을 증명하는 데이터소개가 약하다는 점이다. 단 참고문헌은 풍부하게 소개되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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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집권 경제학
한성안 지음 / 생각의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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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의 경제학으로 대표되는 신고전주의 경제학의 몰인간적 접근에 대항하는 인간과
인간간의 관계에 춧점을 맞추는 제도주의관점의 경제이론서다. 최근 사회심리학의 급부상처럼 개인은 결코 로빈슨크루소가 아니다.경제와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기위해서는
읽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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