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곽재식 지음 / 엘릭시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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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묘사를 싹 빼고 전개에만 집중해서 문제편 글이 건조함. 풀이편에서 오차장이 등장하며 조금 나아짐. 다음편에 오차장 캐릭터 잘 살리면 국내미스터리에 없는 재밌고 능글맞은 캐릭터 하나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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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컬트한 일상 : 봄.여름 편 나의 오컬트한 일상
박현주 지음 / 엘릭시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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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괜찮음. 제목에 비해 오컬트색이 약한 편. 조금 더 이야기와 오컬트가 어우러졌다면 아주 훌륭했을듯. 각각의 단편들이 꽤 흡족한데 반해 전체를 관통하는 큰 줄기가 오히려 흥미롭지가 않음. 네이밍이 일본작품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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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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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및 성장을 소재로 한 작품중 가장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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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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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미스터리라는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었기 때문에 이 소설이 이 장르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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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의 상자 - 상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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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메의 여름과 더불어, 매년 장마철엔 꼭 읽고지나가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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