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록
박윤후 지음 / 영언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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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녀를 잡는 남주 어릴적 자신이 마녀 사냥꾼이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마녀 사냥꾼인 아버지를 받아 들이지 못하지만, 마녀의 참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꾸고 아버지에 이어 마녀 사냥꾼이 된다. 외국 생활을 하다가 귀국한 남주는 한국에서 흑 마술을 쓰는 마녀들을 잡는다.그러나 ,이런 그 앞에 마녀의 영혼을 가로체는 인물이 있었으니 .....

오래전 좋아하던 여자 아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그녀의 신변이 위험하다고 생각 되어져,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면서 이들의 위험한 동거는 시작된다.바로 그녀가 마녀의 영혼을 가져가는 인물 이었으니/////// 남주와 여주의 애뜻한 사랑이 아닌 잔잔한 사랑이라,기대에는/////////하지만 한 편의 판타지 소설같아 영화로 만 들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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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뺏어봐
진선유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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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보내지 못한 윤후에게 다가서는 미랑 미랑의 윤후에 대한 사랑이 집착으로 까지 보였지만,끝내 윤후의 사랑을 받을 수 없을꺼라고 믿고 외국 으로 떠나는 그녀가 너무나 불쌍했습니다. 한 사람에 대한 마음이 이렇게 사람을 슬프게 할 수 도 있는지

언제나 첫사랑의 슬픔에 사는 윤후 자신이 친구의 연인을 사랑했다고 믿는 그 그리고 끝내 과거의 진실은 밝혀지는데 여기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지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에는 친구를 위해 악역을 했고,지금은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사랑을 포기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그녀 수현!!!!

주인공 네분의 사랑이 너무나 가슴 아팠습니다... 그래도,윤후가 미랑의 사랑을 되돌리기 위해 노려하는 모습에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프로포즈는 정말 굿--------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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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그라탕
이선미 지음 / 영언문화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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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에게 비는 정말 유일한 사람이었다..지켜줘야 할 사람/// 이제 태상에게 있어 비는 유일한 사랑이다... 너무나 갖고 싶은 비////언제나 다른 사람을 사랑 한다고 해도 묵묵히 지켜보던 그도....그녀의 결혼 결심에는 당황한다. 다른 사람과의 결혼이라니/////이제,태상은 오빠로서의 모습을 버리고 연인의 모습을 선택한다..그리고,자신이 비를 이렇게 많이 사랑하고 있었는지에 새삼 놀란다.

비는 오빠의 모습에서 연인이된 태상의 모습이 너무나 낯설고,, 왠지 모르게 가슴이 설렌다///// 그리고,,,그녀가 타인에게 반하면 들리던 마음의 종소리도,,다른 때와 다르게,끝이 없이 계속 들리는데///////

처음엔 이런 사랑 가능 할까 생각했다..20년을 바라본 사이인데////아마도 비가 그렇게 많이 실연을 당한 것도,,,태상이 바람둥이인 것도....서로의 인연을 곁에 두고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 이런 사람 어디 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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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우연
김휘경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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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과 준규는 말 그대로 [치명적인 우연]으로 만난다.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것 같고..... 주연과 준규는 처음 만남 부터 서로 에게 아픈 상처로 다가온다.. 바로...호텔 방 번호 실수,,,,,그 실수로 아이가 생기고, 주연이 아이를 포기하려하나,준규가 강하게 그녀를 잡는다. 자신이 그녀를 선택한 것은 아이 때문이라고,자신에게 되뇌이며,,,,

사실 그녀는 남자에게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첫 사랑은 집안 배경 때문에 헤어지고,첫 남자는 출세를 위해 그녀에게 배신을 안기고,,,,마지막 선택이라던 준규까지 그녀에게 실수한 후로는 그녀는 마음의 문을 닫는다. 그녀가 그를 떠난 후 그는 그녀를 자신이 너무나 사랑하고 있었다는걸 느끼고 후회한다... 그러나,너무 늦은 후회 ,그녀는 말 없이 그의 곁을 떠난다.. 그의 아이와 함께///// 그녀의 행방을 알 수없는 준규,,, 어느날 술집에서 그녀를 발견 하는데//// 그의 그녀에 대한 기다림 시작 ,,,, 정말 눈물 겹다...3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내는 장미// 그녀의 일상이 되버린 [모닝 장미].. 그녀가 그를 용서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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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애사
이선미 지음 / 영언문화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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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여경 ,그녀를 사랑하는 친일파 명문 귀족 선우완 너무나 의지가 강한 그녀를 우연희 만나면서,,삶을 포기하던 그도 삶에 집착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녀로 인해 그 또한 목숨을 건 나라 사랑의 길로 나서는 데 글을 읽는 동안 내내 조마조마....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첩보물 이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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